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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출신이 북한군 연기를 맡은 살아있는 분단의 현장, 北에서 떠내려 온 수상한 배 한척, 연평도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분단과 탈북, 자유와 희생이 공존하는 그곳의 이야기

  • 7월 23일
  • 1분 분량

KIS 진행자 심하윤이 함경남도 함흥 출신 탈북 배우 정하늘을 만나 연극 '연평연가' 출연 소식과 함께, 북한 정보국 요원에서 대한민국 배우가 되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조명합니다. 이 영상은 한 탈북 배우가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진솔한 메시지와 그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연극 '연평연가'는 탈북민과 실향민이 공존하는 연평도를 배경으로, 이념을 넘어선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리움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강태경 연출가는 이 연극이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 정하늘은 북한 정보국 요원으로 근무하며 외부 문화를 단속했던 과거를 고백합니다. 그는 주민들을 억압하는 현실에 회의를 느끼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마저 자기 손으로 단속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탈북을 결심했다고 설명합니다. • 정착 초기, 그는 공장과 건설 현장, 배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특히 오토바이 사고를 겪은 후 공부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대학에 진학했고, 영상 제작과 연기를 접하며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 그는 이번 연극을 통해 "우리 사람 살아가는 게 다 똑같다"라는 평범한 진실을 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배우로서 탈북민을 향한 편견을 없애고, 남북 주민이 서로를 평범한 이웃으로 바라보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조선인터넷방송(KIS)은 북한 사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미디어·연구 플랫폼입니다. 고정진행 : #심하윤 출연 : #정하늘 촬영편집 : #백요셉 각본검수 : #최수빈 ▣ 홈페이지: https://www.kis.hk/ ▣ 문의: contact@ki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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