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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를 3시간만에 탈출한 북한군이 미국에 가서 깨달은 한국의 실체는? / 류성현 편 3부 / 탈북민의 시시콜콜한 정착기 ep-10

  • 7월 19일
  • 1분 분량

탈북 후 유튜버로 활동하는 청년이 북한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방송을 시작한 계기와 남한 사회에 정착하며 겪은 경험, 그리고 미래를 향한 구체적인 포부를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을 꺼렸지만, 자신만 편안하게 사는 것은 북한의 실상과 가족을 외면하는 행위라 생각해 유튜브 활동을 결심했습니다. 그는 국제사회가 지켜보면 북한 당국도 현지 가족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과 함께, 북한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스스로에게 당당한 길이라고 믿었습니다. • 채널을 운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로 "너 혼자만 잘 살겠다고 하지 마라"는 내용을 꼽았습니다. 그는 이를 악의적인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남한 사회에 안주하지 말고 북한에 남은 이들을 생각하며 살라는 의미로 해석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긍정적인 계기로 삼았다고 말합니다. • 미국 국무부 프로그램으로 미네소타 주립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연수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발전 과정을 배우며 즐거움을 느꼈지만, 동시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그리워하며 민족이라는 정체성은 지울 수 없는 뿌리 깊은 것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 미국 사회의 다양성과 수용성을 경험하며 오히려 대한민국이 북한 문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부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 미국 대학원에 진학해 대북 관계의 지렛대 역할을 하거나, 필리핀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등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고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정유나 #류성현 #백요셉 #최수빈 조선인터넷방송(KIS)은 북한 사회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미디어·연구 플랫폼입니다. ▣ 홈페이지: https://www.kis.hk/ ▣ 문의: contact@kis.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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